HOME > 예배/말씀 > 칼럼


총 게시물 470건, 최근 0 건
   

예수님의 교훈에 나타난 겸손(1)(Andrew Murry)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11-09 (월) 16:26 조회 : 932

옹달샘

Andrew Murry <겸손> 시리즈(7)

4장 예수님의 교훈에 나타난 겸손(1)

1. 예수님이 공생애 처음에 하신 산상보훈(山上寶訓)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5:3,5)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의 축복과 땅의 축복은 겸손한 자들을 위한 것이다.

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그를 선생으로 알 것과 우리가 그에게 배우고 본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스승으로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목표물은 바로 온유와 겸손이었다.

3. 제자들이 서로 높아지기를 원해서, 하늘 나라에서 누가 큰 자가 될 것인가 하는 말다툼을 했을 때, 예수님은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18:4)고 말씀하셨다.

4. 야고보와 요한이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하시면서, 예수님 자신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예수님의 겸손이야말로 천국에서 오신 그리스도의 표적이다. 그러므로 이 겸손은 천국에서도 우리의 영광을 재는 유일한 표준이 된다.

가장 겸손한 자가 하나님께 가장 가까운 자다.